배우 이시언이 코미디언 이국주의 타로점을 보고 이사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시언은 11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 출연해 "제가 국주씨한테 타로를 보고 이사를 갔다"고 말했다.
이어 "되게 불안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는 당시 이국주에게 "내가 정말 이렇게 갑작스럽게 옮겨도 되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이국주는 "무조건 좋다. 가면 잘 된다 옮겨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후 이시언과 이국주는 함께 "그래서 잘 됐다"고 만족해했다.
이시언은 2018년 주택 청약에 당첨됐다. 이 집은 배우 서지승과 결혼 후에도 신혼집으로 사용했다.
이후 이시언은 지난해 약 25억원의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