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면 위상 알린다”…농심, 서울빛초롱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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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 위상 알린다”…농심, 서울빛초롱축제 참가

이데일리 2025-12-12 10:42: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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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농심은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해 K라면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심은 내년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와 협업한 5m 높이의 대형 신라면 패키지 조형물을 특별 제작해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선보인다(사진=농심).


농심은 내년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앞두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와 협업한 5m 높이의 대형 신라면 패키지 조형물을 특별 제작했다.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의 가치와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시각적으로 연출해 관람객에게 한국 대표 브랜드 농심의 위상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청계천 장통교에서 삼일교 사이 전시공간에는 ‘농심이 펼치는 꿈’을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다. ‘너구리’ 등 농심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작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외 관람객의 발길이 모이는 서울빛초롱축제에서 K라면의 글로벌 위상과 신라면의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을 알릴 계획”이라며 “서울의 밤을 밝히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말연시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17회를 맞는 서울빛초롱축제는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을 주제로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약 328만 명의 관람객 방문으로 성황을 이뤘다. 농심은 지난 축제에서도 ‘라면 놀이동산’을 주제로 참가해 관람객이 뽑은 ‘가장 인상 깊은 조형물’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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