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김세정·이신영, 무너진 복수 다시 세운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강태오·김세정·이신영, 무너진 복수 다시 세운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뉴스컬처 2025-12-12 08:17:37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오늘(12일) 11회를 통해 강태오·김세정·이신영의 ‘복수 재시동’을 예고했다. 좌의정 진구를 향한 세 사람의 반격이 다시 한번 불을 지필 전망이다.

앞서 이강(강태오)과 이운(이신영)은 짐조 동굴과 좌의정 김한철(진구)의 집이 연결된 비밀통로를 발견하며 짐조의 배후가 김한철임을 밝혀냈다. 모든 퍼즐이 맞춰지며 복수의 끝자락에 닿는 듯했지만, 계사년 사건 이후 국왕 이희(김남희)와 김한철이 체결한 밀약서가 또다시 이들의 발목을 잡았다. 결국 김한철은 풀려났고, 빈씨 김우희(홍수주)와 함께 도망치려던 이운의 계획까지 수포로 돌아갔다.

사진=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사진=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궁지에 몰린 건 오히려 이강·이운·박달이(김세정). 김한철은 그들을 압박할 약점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고, 증좌를 쥐고도 응징에 실패한 세 사람은 더 큰 위기에 직면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다시 손을 맞잡은 세 사람의 ‘반격 모드’를 포착했다. 잠시 무릎을 꿇은 듯했지만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듯, 결연하게 빛나는 눈빛은 또 한 번의 폭풍 전개를 예고한다.

특히 세 사람은 김한철의 그늘 아래 온갖 일을 벌여온 수하들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열띤 작전을 펼친다. 여기에 박달이는 두 주먹을 꼭 쥔 채 모두를 놀라게 할 ‘승부수’를 던질 예정. 세 사람이 김한철을 무너뜨리고 빼앗겼던 꿈, 미래, 그리고 사랑까지 되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포기를 모르는 강태오·김세정·이신영의 새로운 복수 서사는 오늘(12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1회에서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