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뷰티가 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정국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샤넬 글로벌 향수 & 뷰티 크리에이티브 리소스 디렉터 토마 뒤 프레 드 생 모르는 “정국을 샤넬 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중략) 그는 새로운 세대에게 영감을 전하는 존재로, 언제 어디서나 열정과 독창적인 예술성을 보여준다”고 전하며 샤넬과 정국이 함께 펼쳐 나갈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국 또한 샤넬 뷰티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샤넬은 고유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선구적인 브랜드입니다. 저 역시 저만의 컬러를 유지하며 새로운 시도에 도전하는 아티스트이기에 샤넬 뷰티와의 만남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국은 “Euphoria”, “시차”, “Still With You” 등 다양한 솔로곡뿐 아니라 Lauv, Charlie Puth 등 글로벌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방탄소년단의 음악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한 솔로 앨범 GOLDEN으로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샤넬 뷰티는 월드클래스 아티스트 정국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함으로써, 동시대 창조의 코드를 새롭게 해석하고 영감을 불어넣는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시대 정신을 구현하고자 하는 브랜드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앞으로 정국과 샤넬 뷰티가 함께 펼쳐 나갈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Copyright ⓒ 바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