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SSCL, 2025 클래식 페어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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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공식 딜러 SSCL, 2025 클래식 페어 성황리 종료

M투데이 2025-12-11 15:57:16 신고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2025 SSCL 클래식 페어’ 성료
포르쉐 공식 딜러 SSCL, ‘2025 SSCL 클래식 페어’ 성료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6일 포르쉐 서비스 센터 분당에서 진행된 ‘2025 SSCL 클래식 페어(2025 SSCL Classic Fai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 포르쉐 모델 보유 고객에게 SSCL만의 전문 정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클래식카 스터디’와 ‘외관 관리 세션’을 통해 포르쉐 클래식 모델의 구조적 특징과 관리 노하우를 배웠고, 이어 차량 정비, 전문 스튜디오 촬영, 포르쉐 모델카 테라리움 원데이 클래스 등 조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특히 SSCL의 클래식 전문 테크니션이 직접 차량 상태를 점검하며 개별 관리 포인트를 안내한 ‘테크니컬 상담 세션’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SSCL이 보유한 클래식 정비 기술 역량이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되는 시간이었다.

행사장 내 전시도 눈길을 끌었다. 클래식 모델 전용 부품, 스페셜 툴,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전시됐으며, 포르쉐 서비스 센터 분당이 수행한 클래식 정비 기록 및 사진 자료도 소개됐다. 이를 통해 SSCL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기술 헤리티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줬다.

SSCL은 참가 고객들에게 2026년 12월 31일까지 대치·서초·양재·분당·인천·부산 등 전국 6개 서비스 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래식 모델 서비스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럭키드로우 등 고객 간 교류를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클래식 모델 보유 고객 커뮤니티의 결속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포르쉐 클래식 모델 오너 한승엽 고객은 “클래식 모델은 작은 이상 신호도 놓치면 부담이 큰데, 오늘 테크니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안심됐다”며 “SSCL이 클래식 모델을 제대로 이해하는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가 열린 포르쉐 서비스 센터 분당은 판금·도장 정비부터 중정비 및 사고 수리, 전기차 고전압배터리 셀 분해 작업까지 수행 가능한 최고 수준의 기술센터로 평가받고 있다. SSCL은 포르쉐 브랜드 국내 도입 초기부터 함께한 대표 파트너로, 100여 명의 포르쉐 인증 테크니션(ZPT)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높은 부품 보유율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누적 수리량 50만 대를 달성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

SSCL은 앞으로도 클래식 모델 오너와의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강화해 국내 최고 포르쉐 딜러사로서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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