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네즈 켄시
대충 루킥피도 쩔었다고 말할수밖에 없는 애잔함.
로쿠데나시
난 좋았는데 다들 건강박수 땜에 힘들었다고함.
닌진 담배 좀 줄여 ㅜㅜ
아이묭
마리골드같은 뻔한 인싸곡 들어도 왜이리 눈물이 나오던지... 팬선행 좋았쓰!
유우리
음향찐빠나서 셧터 줏어먹은게 좋앗쓰!
떼창 같이할때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아도
그냥 노래를 잘부르는구나...
정신차려보니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시간이라 아까웠음
아스미
농가 살리는 마음으로 갔음. 근데 졸잼
팬서비스도 좋고 뭔가 진심이란게 느껴짐
그래서 내한 자주오나 싶네.
알리
일가갤에서 하도 근들갑떨어서 갔음.
근데 진짜 미쳤더라 3시간 고봉밥인데도 체감시간은 1시간 미만이였고 슬슬 지치는데 집도 안보내줌.
에반게리온 심포니
에바의 주박에 사로잡힌 자라 감
잔테제 두번해줬는데 떼창이 안되는거에 두번 감탄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노리햄이링 알파큥보러감
원곡보다 커버곡이 좋더라 ^^
메종데
아스미랑 카후보러간건데 레이 쿠지라도 우마이
미나미
무대에서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음.
메인액터, 프롤로그 맛도리 ㅜㅜ
야마
내 오시에오. 샌드캐슬 맛도리 ㅜㅜ
동서남북으로 굉광울었다
크넛
지정이형 미쳤다 ㅜㅜ 알버지급
앵콜 준비안해서 노래방 선곡 개웃겼다 ㅋㅋ
야마 홍콩원정
라이브네이션의 레전드 운영으로 관객 참여형 스탠딩 줄정리, 셀프 줄찾기 3시간 대기 즐겼음..
투어 마지막이라 신곡 해줬음. 아쉬워서 울었고
또 다른 투어로 돌아오길...
유우리
저번의 감동보단 덜했음. 그냥 셧터 들으러간건데 또 안함. 아오 ㅜㅜ
원더리벳
3일 출근으로 일별 가장 인상깊게 남은 아티스트 한장씩 선발함.
아직도 여운이 남고 몇시간씩 힘들게 서있었는데 막상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
내년 라인업이 기대됨
나토리
여성 전용 알리콘 감성이였고
1시간만에 목나가서 서운하긴한데 또 그와중에 노앵콜 선언해놓고 사죄와배상으로 앵콜해준게 감지덕지
미쿠
사이버 노인정 노인이라 의무감에감
커버곡보다 원곡이 좋더라
결속밴드
성우가 진짜 극한직업임을 깨달았음.
퍼포먼스도 좋고 관객호응도 레전드라 좋았음.
건강박수던 뭐던 난 호응 좋으면 그만이라 생각...
이렇게 한해를 국부유출에 기여하였으니
내년에는 적당히 가려고 다짐하게 된다 ㅜㅜ
일붕쿤들도 다들 한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도
공연장에서 어디서 봤던 얼굴인데 싶은 한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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