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콘셉트 공간 ‘원더 아틀리에’에서 에스프레소와 함께 즐기는 서울의 가장 힙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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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콘셉트 공간 ‘원더 아틀리에’에서 에스프레소와 함께 즐기는 서울의 가장 힙한 밤

한스경제 2025-12-11 15:14:28 신고

네스프레소와 협업한 특별한 팝업 콘셉트 공간 ‘원더 아틀리에'. /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네스프레소와 협업한 특별한 팝업 콘셉트 공간 ‘원더 아틀리에'. /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 서울 남산의 품에 안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시그니처 복합 엔터테인먼트 라운지 JJ 마호니스(JJ Mahoney’s)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협업해 특별한 팝업 콘셉트 공간인 ‘원더 아틀리에(Wonder Atelier)’를 선보인다. 

매 시즌 차별화된 문화를 발신해온 JJ 마호니스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서울에서 가장 힙한 밤’으로 주목받았다. 금·토요일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 30분까지 운영되는 DJ 라인업, 장르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독보적 나이트라이프를 제시했다. 이번 협업은 트렌디한 감각을 뛰어넘어, 밤 속에 커피라는 새로운 감정을 심는 실험적인 시도로 기대를 모은다.

입구에서는 ‘Need a Nespresso Shot?’이라는 메시지가 반짝이는 커피 스테이션이 가장 먼저 관객을 맞이한다. 프리 에스프레소 샷 한 잔은 밤을 깨우는 암호 같은 존재로, 문을 통과하는 순간 파티의 리듬이 커피의 에너지로 전환되는 바로 그 출발점이 된다. 내부로 들어서면 공간 한가운데에 설치된 네스프레소 캡슐 관람차(Ferris Wheel)가 눈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회전하는 이 키네틱 오브제는 원더 아틀리에의 상징적인 장치다. 순간순간 변하는 JJ 마호니스의 분위기를 시각적 서프라이즈로 환기하는 핵심 포인트다.

4m 길이의 LED 월에서는 네스프레소 페스티브 영상이 끊임없이 흐르며 공간 전체에 브랜드의 무드를 확장시킨다. 중앙 바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를 활용한 시그니처 커피 칵테일 4종이 시즌 한정으로 제공되며, 깊은 커피의 질감과 밤의 에너지가 겹치는 전혀 새로운 미각 경험을 선사한다.

원더 아틀리에의 하이라이트는 13일 단 하루 진행되는 특별한 ‘네스프레소 원더 나잇’이다. 이날 JJ 마호니스는 커피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나이트라이프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정 칵테일 메뉴, DJ 퍼포먼스, 럭키 드로우 등으로 구성한 다층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4일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더 위켄드와 네스프레소의 첫 공식 협업을 기념하는 ‘더 위켄드 리스닝 커피 파티’를 블렌드 커피 소사이어티와 함께 개최한다. 더 위켄드가 자신의 아프리칸 헤리티지에서 영감받아 어머니의 이름을 따 만든 삼라 오리진(Samra Origins)은 커피의 본질을 잊지 않은 경험을 추구하는 네스프레소의 철학과 만나 탄자니아 커피를 중심으로 독특하고 감각적인 커피 모먼트를 선보인다. 

파티 기간 JJ 마호니스 곳곳에는 삼라 오리진 컬렉션이 선공개되며 커피·머신·액세서리로 구성된 제품들을 출시 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선 TEZZ, UGLY DUCK, UNI, MINKY, XIID, BRIM 등 DJ 6인이 선보이는 더 위켄드 음악과 함께 감각적 시음이 진행되어, 커피가 음악을 통해 전하는 몰입형 향미 체험을 완성한다. 파티는 단순한 음악 감상이나 시음 이벤트가 아닌, ‘커피 레이브(coffee rave)’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안하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네스프레소와 더 위켄드의 협업 정신을 공유하고 커피의 다채로운 매력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삼라 커피 클래스에서는 네스프레소 싱글 오리진과 삼라 오리진 탄자니아를 비교 시음하며 나만의 커피 취향을 찾아볼 수 있다. 더 위켄드의 음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클래스에서는 칵테일과 목테일 형태의 두 가지 바리스타 레시피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커피 향과 음악을 감각적으로 연결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이번 원더 아틀리에를 통해 커피가 단순한 음료가 아닌 밤을 이어가는 에너지이자 경험의 언어임을 보여주며, 한층 확장된 라이프스타일 공간의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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