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1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대규모 개편 업데이트를 적용한 생존전을 시범 오픈했다.
▲사진 출처=넥슨
개편된 생존전은 2026년 1월 2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신규 전장 ‘로데오’를 포함한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인터페이스와 시스템을 다듬어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더불어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종류와 성능 밸런스를 조정하고 새로운 등급 및 시즌 체계를 도입한다. 게임 내에선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컨테이너를 선보이고 적 처치 등 미션 수행으로 게이지를 채워 전송하면 선물함으로 발송한다. 보유한 컨테이너에서는 각종 이벤트에서 종류에 맞는 키카드를 획득해 오픈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생존전 오픈을 기념해 시범 운영 기간 각종 챌린지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생존 시간 10분을 달성할 때마다 ‘생존 코인’을 지급하고 이를 키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상점을 운영한다. 생존전 개편에 따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아이템은 연구소에서 분해 시 대량의 제작재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2월 24일까지 일일 미션을 완료하거나 ‘SP’를 사용해 망치 아이템을 획득하고 이를 사용해 얼음을 파괴하면 생존전 실버, 골드 키카드(베타)를 포함한 ‘[M]NA-94(I) Noble Lv.1 영구제', '마이건2 주무기 점핑키트', ‘2,000 SP’ 등을 선물하는 ‘얼음 깨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서든패스 2025 파이널 시즌을 시작한다. 2026년 1월 2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시즌의 서든패스에서는 30레벨 달성 시 2025년 시즌 무기 4종 중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2025 서든패스 무기 선택권’을 제공한다. 서든패스 30레벨 달성 시 활성화할 수 있는 리부트패스에서는 30레벨 달성 보상으로 ‘2025 커스텀 캐릭터 선택권’을 지급한다. 패스샵에는 2025년 정규 시즌 출시 무기에 스킨 및 소음기 변경, 반투명 스킨 적용, 무제한 및 추가 탄창 적용이 가능한 1차·2차·3차 업그레이드권을 선보인다. 특히 1차 업그레이드권으로 ‘Final Survivor’ 외형 적용 무기를 획득하면 생존전에서 동일 무기 획득 시 변경 외형을 자동 적용한다. 이 밖에도, 통합 시즌전 2025 파이널 시즌을 시작한다.
같은 기간, 2025년 서든패스 4개 시즌 동안 서든패스 및 점핑팩 활성화 후 서든패스 60레벨 달성, 리부트패스 1회·2회 활성화 등 정해진 달성 레벨과 활성화 횟수에 따라 ‘생존전 실버 패키지’ 등의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연말정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든어택’ 생존전 시범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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