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하트맨’ 만들려고 ‘히트맨’ 만들었다…훨씬 재미있어” 자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권상우 “‘하트맨’ 만들려고 ‘히트맨’ 만들었다…훨씬 재미있어” 자신

스포츠동아 2025-12-11 11:16:54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권상우가 내년 개봉하는 주연 영화 ‘하트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6년 1월 14일 개봉하는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히트맨’ 시리즈의 주역인 권상우와 최원섭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했고,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 등이 출연한다.

개봉에 앞서 12월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권상우는 앞서 모두 1월에 개봉했던 ‘히트맨’에 이어 ‘하트맨’ 역시 1월에 선보이게 된 것에 대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영화도 1월에 개봉을 하게 될지 몰랐는데, 매해 초에 개봉하는 영화가 많았던 것 같다”며 “감히 이야기하자면, ‘히트맨’보다 훨씬 재미있다. ‘하트맨’을 만들기 위해서 ‘히트맨’을 찍었나 싶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원섭 감독 역시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