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아일릿(ILLIT)이 일본 대표 연말 가요제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현지 내 '대세 입지'를 확인시켰다.
11일 빌리프랩 측은 아일릿이 지난 10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2025 FNS 가요제’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아일릿의 이번 출연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초청으로, 일본 정식 데뷔와 오리지널 곡 활동을 통해 다져온 탄탄한 인기를 방증한다.
이날 아일릿은 방송의 포문을 여는 오프닝 무대에서 일본 국민 캐럴송 ‘연인이 산타클로스’를 선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 곁으로 전 출연자가 모여 후렴을 제창하는 연출은 현지 인기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일릿의 위상을 직관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또한 일본 오리지널 곡 ‘Almond Chocolate’의 로맨틱한 무대와 Every Little Thing의 히트곡 ‘처음 만났을 때처럼’ 커버는 멤버들의 한층 여유로워진 보컬 역량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 방송 직후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FNS 가요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일릿은 오는 15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30일 ‘일본 레코드 대상’, 31일 NHK ‘홍백가합전’ 등 일본 주요 연말 특집 방송을 섭렵하며 2025년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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