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과하지 않을 때 더 예쁘다’… 임나영, 홀리데이 내추럴 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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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과하지 않을 때 더 예쁘다’… 임나영, 홀리데이 내추럴 글로우

스타패션 2025-12-11 09:57:00 신고

/사진=임나영, 자연스러운 ‘홀리데이 글로우 룩’ 제시
/사진=임나영, 자연스러운 ‘홀리데이 글로우 룩’ 제시

최근 임나영이 연말 시즌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홀리데이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이번 메이크업은 포근한 니트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과도한 화려함 대신 은은한 광채와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최근 뷰티 업계에서 확산하는 ‘톤-온-톤 자연광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룩은 크게 세 가지 메이크업 포인트로 구성된다. 첫째, 피부 표현은 하이라이터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촉촉한 결감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파우더리한 매트함 대신 광택감 있는 베이스와 수분 크림을 활용한 ‘워터리 스킨’ 연출로 연말 홈파티의 아늑함을 표현한다.

둘째, 눈매는 내추럴 브라운 계열의 음영으로 깊이를 더했다. 선명한 아이라인을 배제하고 시머가 가미된 아이섀도를 사용해 본래의 눈매가 가진 따뜻한 광채를 부각했다. 이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조명과 어우러져 은은하게 빛나는 효과를 연출한다.

마지막 포인트는 누드톤 립이다. 입술 본연의 색을 정돈한 듯한 MLBB 계열의 색상을 선택해 전체적인 룩에 부드러움을 더했다. 강렬한 레드 립 대신 뉴트럴한 색조를 통해 포근한 아이보리 니트와의 조화를 이루며, 시선이 자연스럽게 임나영의 미소와 눈빛에 머물도록 유도한다.

한편, 이러한 메이크업 구성은 2025년 홀리데이 시즌의 뷰티 트렌드와 맥을 같이한다. 과거 연말 메이크업이 글리터와 선명한 색상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본래 얼굴의 질감과 광을 살린 ‘톤-온-톤 자연광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임나영의 이번 룩은 이러한 흐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소비자들은 인위적인 화려함보다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린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임나영은 I.O.I와 PRISTIN 활동 이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홀리데이 메이크업은 그녀의 단정하고 청량한 이미지에 따뜻한 계절감을 더하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업계는 자연스러운 빛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홀리데이 룩이 앞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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