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방탄소년단이 'Permission to Dance' 뮤비로 열 번째 7억뷰 기록을 수립,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향한 변함없는 글로벌 화력을 과시했다.
11일 빅히트 뮤직 측은 지난 2021년 7월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가 지난 10일 오후 5시 14분쯤 유튜브 7억 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2021년 7월 공개 이후 약 4년 5개월 만의 일이다. 보유편수 측면으로는 17억뷰의 'Dynamit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등에 이은 통산 10번째 7억뷰 성과다.
'Permission to Dance' 7억뷰 달성은 공개 당시부터 화제가 된 국제 수어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춤은 마음 가는 대로 춰도 된다'는 긍정 메시지가 주는 여전한 울림을 보여주는 것으로, 최근 'AAA 2025' 레전더리 수상과 맞물려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향한 글로벌 팬덤의 기대감을 가늠케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과 새 월드투어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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