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도 놀랄 폭탄발언…효연 “정경호, 내 남자친구였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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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도 놀랄 폭탄발언…효연 “정경호, 내 남자친구였다“ [RE:뷰]

TV리포트 2025-12-11 02:00:17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배우 정경호를 두고 과거 자신의 ‘남자친구’였다고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10일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그냥 아는 경호 오빠랑 낮술 한잔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효연과 정경호가 함께 술자리를 가지며 편안하게 대화를 나눴고, 효연은 정경호가 출연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언급하며 당시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꺼냈다.

그는 작품 속 정경호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내 이상형이 약간 교포 느낌 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오빠를 봤을 때 교포 느낌도 나고 아이돌 분위기도 있어서 놀랐다”고 회상했다. 드라마 속 캐릭터 ‘최윤’이 자신의 이상형과 맞닿아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정경호 역시 해당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정말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소지섭 형, 임수정 누나를 보면 아직도 애틋하다. OST ‘눈의 꽃’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고 말하며 당시의 감정을 떠올렸다.

효연은 이어 드라마 팬이라면 공감할 법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그는 “그런 거 있지 않냐. 방송되는 동안에는 내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라며 웃은 뒤 “그래서 오빠는 한때 내 남자친구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솔직한 고백에 정경호 역시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14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 중인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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