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국순당, ‘위퍼블릭’ 활용해 자립준비청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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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국순당, ‘위퍼블릭’ 활용해 자립준비청년 지원 나서

데일리 포스트 2025-12-10 23:41: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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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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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가 국순당과 블록체인 기반 사회공헌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을 활용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자립준비청년은 시설 보호가 종료되는 만 18세 이후 사회에 홀로 서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퍼블릭’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립준비청년과 국순당의 후원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후원 매칭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위퍼블릭’을 통해 국순당 공식 커뮤니티와 후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후원 내역과 활동 과정도 투명하게 기록하고 공개할 예정이다.

국순당은 ‘위퍼블릭’이 다양한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며 쌓아온 네트워크와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직무 체험 및 인턴십 지원 ▲양조 교육 및 문화 체험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 활동을 추진한다.

위메이드와 국순당은 9일 오후 판교 사옥에서 위메이드 김원상 체인사업실장, 국순당 차승민 경영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위메이드 김원상 체인사업실장은 “ ‘위퍼블릭’의 매칭 역량을 통해 국순당의 후원이 필요한 곳에 정확히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보다 현실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순당 차승민 경영혁신본부장은 “청년층에 대한 후원은 우리 사회가 전통을 계승하고 더 나은 백 년을 이어가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자립을 위한 교육 지원과 바른 음주문화 등을 체험케 하는 문화 경험 제공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후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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