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셀토스의 풀체인지 모델인 ‘디 올 뉴 셀토스’를 공개하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의 변화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글로벌 누적 약 200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셀토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차체 확대, 새 패밀리룩 적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추가 등 대대적인 변화를 담아냈다.
디자인은 전면에는 수직형 주간주행등을 중심으로 구성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존재감을 높였다.
측면부는 플러시 도어 핸들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후면 역시 전면과 통일감을 주는 수직·수평 조합 램프를 배치해 안정적인 조형을 완성했다.
기아는 이번 셀토스에 회생제동 시스템 3.0과 V2L 기능을 도입하고, 브랜드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인 ccNC를 적용했다.
여기에 자연어 기반 음성인식을 지원하는 ‘기아 AI 어시스턴트’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셀토스 하이브리드는 그동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제기했던 넓은 실내 공간과 향상된 연비를 해결하기 위한 모델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기아는 휠베이스를 늘려 거주성을 개선했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의 개인 취향에 맞춘 X-Line 특화 트림도 판매 시점에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는 셀토스의 글로벌 연간 판매 목표를 43만 대로 잡았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약 6만 대 수준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브랜드 내부에서는 이보다 높은 실적도 가능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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