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복서' 데스매치 뒤집은 명현만...줄리엔 강, 반전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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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복서' 데스매치 뒤집은 명현만...줄리엔 강, 반전 남았나

뉴스컬처 2025-12-10 14:49: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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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아이 엠 복서’가 연일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에 따르면 ‘아이 엠 복서’는 12월 1주 차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굳혔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명현만이 2위, 줄리엔 강이 6위에 이름을 올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여기에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8일) 디즈니+ TV쇼 월드와이드 6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까지 확보했다.

사진=아이 엠 복서
사진=아이 엠 복서

오는 12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데스매치의 향방이 갈린다. 탈락 위기의 참가자들이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격돌하는 가운데, 전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과 ‘예능 싸움 랭킹 1위’ 줄리엔 강의 운명이 엇갈린다. 줄리엔 강의 긴 리치에 맞서 명현만이 사우스포 전환과 다운을 이끌어낸 전략이 공개될 예정. 여기에 벼랑 끝에 몰린 줄리엔 강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더해져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세 번째 파이트에서는 ‘아이 엠 복서’만의 독특한 링 콘셉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가로·세로 3m의 초좁은 철창 케이지 링, 가로 8m에서 선수 교체로 진행되는 태그 링, 물바닥과 폭우 속에서 싸우는 아쿠아 링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무대에서 예측 불가한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케이지 링에서는 ‘복싱 귀신’ 김동회에게 겁 없는 도전장이 날아들며 결승전급 대진이 성사된다.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터졌고, 마동석은 “또 다른 돈 내고 보는 경기네요”라며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데스매치에서 탈락했던 김민욱이 양슬찬의 하차로 극적으로 추가 생존, 다시 한번 ‘스나이퍼’의 부활을 알린다. 부활한 김민욱의 활약은 물론 김태선과의 리매치 성사 여부도 시청 포인트.

색다른 룰, 낯선 링,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복서들의 생존 전쟁. tvN ‘아이 엠 복서’는 오는 12일(금)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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