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더니…’결방→재정비’ 선언하니 오히려 난리난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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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리더니…’결방→재정비’ 선언하니 오히려 난리난 한국 드라마

TV리포트 2025-12-10 13:00:08 신고

[TV리포트=허장원 기자] 배우 이정재, 임지연 주연의 ‘얄미운 사랑’이 한주 쉬어가는 가운데 팬들의 기다림이 커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락/극본 정여랑)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그런 가운데 앞서 3일 ‘얄미운 사랑’ 측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한 주 쉬어간다”고 밝혔다. 한주 결방함에 따라 12월 8일과 9일에는 ‘tvN X TVING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이 방송됐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배우와 정의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전쟁! 팩트폭격! 편견타파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얄미운 사랑’은 이정재와 임지연의 18살 나이 차와 설정에 대한 호불호가 갈렸다. 두 사람의 연기 합에 대한 호평은 이어졌으나, 다소 뻔한 설정으로 인해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었다. 드라마는 한 자리수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의견이 나뉘는 가운데도 정작 드라마가 한 주 쉬어가자 아쉬워 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 오픈톡에는 “결방이라니, 몇 회 늘리면 좋겠다”, “한 주 더 기다리기 힘들다”, “이정재 앙탈 연기 또 보고 싶다”, “결방 얄밉다” 등 결방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정재♥임지연, 이제는 서로 알아챌까

10일 ‘얄미운 사랑’ 측은 인물들의 관계성이 담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임현준은 ‘영혼있음’과의 추억이 담긴 ‘멜로장인’ 계정을 탈퇴하며 비밀 친구로서의 인연을 매듭지었다. 현실의 위정신을 더욱 신경 쓰기 시작한 임현준의 행동에도 여전히 ‘멜로장인’에게 신경이 집중된 위정신의 마음에는 큰 진전이 일어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다이내믹한 ‘얄사즈’의 관계성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실과 익명의 관계가 극과 극을 달리던 중, 임현준이 박병기(전성우)를 ‘멜로장인’ 대역으로 약속 장소에 내보내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꼬이기 시작했다. 고민 끝에 ‘멜로장인’ 계정을 삭제한 임현준과 진짜 ‘멜로장인’이 곁에 있는 줄은 상상도 못 한 채 중고 거래 앱을 바라보며 슬퍼하는 위정신의 모습은 시청자의 답답함을 자아냈다.

임현준과 위정신의 꼬인 실타래 같은 관계부터 위정신을 사이에 둔 임현준과 이재형의 견제의 신경전, ‘전 남친’ 이재형(김지훈)을 향한 윤화영의 거칠 것 없는 직진까지 복잡하게 꼬인 네 사람의 관계 향방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약 지켰는데…목표 시청률 30% 달성할까

지난달 28일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가람 감독의 공약이 화제가 됐다. 그는 “욕을 먹더라도 목표 시청률을 30%로 잡고 싶다”며 “tvN의 새 역사를 쓰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시청률 공약으로는 배우들과 함께 ‘얄미운 사랑’ OST를 부르고 뮤직비디오를 만들겠다고 선언해 시선이 집중됐다.

임지연 역시 “시청률 30%가 목표”라며 “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을 공약으로 하겠다”고 말했고, 김지훈은 “춤을 추겠다”, 서지혜는 “카메라를 들고 찍겠다”며 의기 투합했다.

또 이정재는 지난달 2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당시 “첫 회 시청률이 3% 넘으며 수양대군 분장을 하고 명동에서 사인회를 하겠다”는 공약을 걸가도 했다.

실제 첫방송이 시청률 5%를 넘어가며 이정재는 공약을 지켰다. ‘얄미운 사랑’ 측은 지난달 22일 시청률 공약 팬 이벤트 ‘슈퍼스타 필굿데이’를 개최했다. 명동 거리에 깜짝 등장한 이정재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행사장으로 향했다. 이후 진행된 팬 이벤트 ‘슈퍼스타 필굿데이’는 이정재와 함께하는 일대일 포토타임부터 팬들을 위해 준비한 럭키드로우까지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정재는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뜨거운 반응일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번 공약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생기고 이루어져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재정비를 마친 ‘얄미운 사랑’이 돌아오는 가운데, 시청률 한자릿수를 넘어 목표 시청률 30%까지 갈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얄미운 사랑’은 오는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tvN ‘얄미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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