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군청 내에 제설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오는 3월 15까지 도로 제설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개 읍면 지역별 강설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철저한 사전 대비로 재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제설·제빙으로 원활한 교통상황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설 장비와 자재를 수시 점검하고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주민 행동 요령 등도 수시로 공유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역 내 주요 도로에 대해 ‘선 제설, 후 통행’을 원칙으로 교통 소통 취약 구간과 통제 구간을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제설 취약 구간, 교통 두절 예상 지역 노선, 산간마을 고립 예상 지역에 대해선 별도의 인원과 장비, 제설 자재 등을 투입해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현재 군은 제설 인원 137명, 굴삭기와 덤프, 제설기 등 장비 259대를 확보하고 있으며, 군청 임차차량 9대, 읍면 임차차량 12대도 운영 중이다.
이장 등으로 구성된 마을제설봉사대는 마을진입로와 산간 도로 제설을 맡고 있다.
제설 모래와 친환경 고상 제설재, 염화칼슘, 제설소금도 넉넉히 확보한 상태다.
권태영 무주군청 건설과장은 “군민과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올겨울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최적화된 인력·장비 활용과 빈틈없는 상황 관리, 그리고 유관기관 공조 등을 통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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