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육성재가 시청자들의 직접적인 지지와 함께 2025년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았다.
9일 아이윌미디어 측은 육성재가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2025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상(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육성재가 SBS 드라마 '귀궁'을 통해 선보인 1인 2역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대중적 사랑을 동시에 입증한 결과다.
2012년 비투비 데뷔 이후 가수와 예능, 연기를 오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해온 그의 노력이 새롭게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육성재는 "시청자분들과 팬분들이 직접 투표해 주신 상이라 더욱 값지고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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