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파 뒤 포근한 낮, 건조한 동해안 화재 주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날씨] 한파 뒤 포근한 낮, 건조한 동해안 화재 주의

뉴스로드 2025-12-10 06:00:00 신고

비닐로 추위를 막을 수 있다면/연합뉴스
비닐로 추위를 막을 수 있다면/연합뉴스

수요일인 10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로 예보됐으며, 낮에는 포근해져 최고기온이 7∼14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침 기온이 평년 수준과 비슷한 반면,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동해안 및 북동 산지, 대구, 일부 경남권 지역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커,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으나, 낮부터는 남서 기류를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바다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상된다.

추위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