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코디 폰세가 골든 글러브까지 품에 안으며 한국 무대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개최했다.
폰세는 이번 2025 정규시즌에서 29경기에 출전해 180⅔이닝을 소화하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 승률 0.944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에서 1위를 기록하며 4관왕에 올랐다. 포스트시즌에도 3경기 17이닝 2승 평균 자책점 3.71로 활약했다.
1996년 한화 이글스 구대성, 2011년 KIA 타이거즈 윤석민에 이은 역대 세 번째 4관왕이자, 역대 외국인 선수 최초 4관왕이다. 더불어 225개로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17승으로 개막 이후 선발 최다 연승 기록도 세웠다. 18탈삼진으로 9이닝 기준 최다 탈삼진 기록도 세웠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행이 확정된 폰세는 골든 글러브 투수 부문에서 받았고, 한화 손혁 단장이 이를 대리 수상했다.
폰세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 이 상을 받게 해준 동료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항상 최강 한화를 외쳐주는 한화 팬들, 팬들의 열정과 함성이 없었으면 절대 이 상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가슴 속 깊이 기억하겠다는 말 꼭 전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한화 이글스의 일원임을 항상 기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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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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