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논란' 조진웅, 종교·정치권서 “은퇴 과하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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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 논란' 조진웅, 종교·정치권서 “은퇴 과하다” 무슨 일?

금강일보 2025-12-09 18: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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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청소년 쉼터를 운영 중인 송경용 신부가 소년범 전력으로 인해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에게 “돌아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송 신부는 최근 SNS에 글을 올려 “(소년범들은) 대부분 빈곤과 결손이 겹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라며 조진웅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이들 대부분 폭풍 같던 시절을 지나 성인이 되어 잘 살아가고 있다”며 “그 시절 일을 지금의 기준으로 판단해 그들을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게 하고 살아갈 수 없게 만든다면 안 된다. 상황과 환경이 달랐던 시절의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어린 시절 잘못에 대해 합당한 처벌을 받고 반성하며 살아가고 있다면 오히려 응원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 신부의 글을 공유하며 “청소년기의 잘못을 어디까지, 어떻게, 언제까지 책임져야 하는지 고민이 깊어진다”고 밝혔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역시 조진웅 사건에 대해 “조진웅은 청소년 시절 잘못을 했고 그에 따른 법적 제재도 받았다”며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결정은 올바른 해결 방식이 아니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앞서 지난 5일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약 30년 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또래들과 차량 절도·성폭행 사건에 연루돼 특가법상 강도 및 강간 혐의로 기소됐고,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조진웅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된 행동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성폭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냈다.

그러나 다음 날인 6일 조진웅은 직접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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