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상영中 '콘크리트 마켓', 총 7편 '완전판' 시리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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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상영中 '콘크리트 마켓', 총 7편 '완전판' 시리즈 온다

뉴스컬처 2025-12-09 16:50: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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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마켓'. 사진=웨이브
'콘크리트 마켓'. 사진=웨이브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극장 상영 중인 영화 '콘크리트 마켓'이 오리지널 시리즈 완전판을 공개한다.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3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했다. 

그리고 오는 23일 웨이브를 통해 7개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오리지널 시리즈를 시청할 수 있다. 영화보다 더 확장되고 깊어진 세계관은 물론, '황궁마켓'과 얽힌 인물들의 치밀한 두뇌 싸움과 생존 거래 전쟁을 한층 밀도 높게 펼쳐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자의 목적을 갖고 '황궁마켓'으로 모인 인물들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먼저 '황궁마켓'의 질서를 흔드는 의문의 지략가 '희로'(이재인)는 풀어헤친 머리, 감정이 읽히지 않는 눈빛과 의뭉스러운 표정이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한다.

'희로'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받은 후 '황궁마켓'의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설계자 '태진'(홍경)은 싸늘한 표정과 거친 이미지로 홍경이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이 맞설 '황궁마켓'의 절대 권력, 독재자 '박상용'(정만식)은 아래를 내려보는 시선과 포스만으로도 압도되는 듯한 중압감을 전하며 그의 확고한 존재감을 짐작게 한다.

'콘크리트 마켓'. 사진=웨이브
'콘크리트 마켓'. 사진=웨이브

 

'박상용'의 오른팔이자 '태진'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철민'(유수빈)은 '황궁마켓'을 차지하기 위해 기회를 노리는 야망가로 예측불가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콘크리트 마켓' 시리즈 완전판은 12월 23일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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