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PC방] 초통령 게임 ‘로블록스’, 점유율 10위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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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PC방] 초통령 게임 ‘로블록스’, 점유율 10위로 데뷔

경향게임스 2025-12-09 14:57:18 신고

초통령 게임 ‘로블록스’가 PC방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출처=더로그 출처=더로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12월 1주차(12월 1일~12월 7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로블록스’가 집계 시작과 함께 점유율 10위로 출발했다.

더로그에 따르면 12월 1주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474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0.4%, 전월 대비 7.4%,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4.6%(평일 평균 13%, 주말 평균 18.8%)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2% 증가하면서 주간 점유율은 40%대를 유지했다. 이외에도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FC 온라인’, ‘아이온2’ 사이에 순위 변동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상위권 게임 중에서는 ‘던전앤파이터’가 선전했다. 해당 게임은 앞서 던파페스티벌에서 공개한 최상위 레이드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 레이드를 지난 4일 업데이트했다. 오랜만에 출시된 고난도 레이드 콘텐츠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12월 1주차 PC방 차트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로블록스’이다. 게임은 더로그의 PC방 지표 시작 이후 주간 점유율 1.98%를 기록하며 10위로 데뷔했다.

‘로블록스’는 이용자가 직접 게임을 만들거나, 다른 이용자가 제작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글로벌 UGC(이용자 생성 콘텐츠) 플랫폼이다. 2006년 출시된 이후 저연령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월간활성이용자수(MAU) 3억명을 돌파했다.

로블록스의 가장 큰 매력은 자체 제작툴 ‘로블록스 스튜디오’다. 코딩 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이용자로 시작해 창작에 입문한 이들이 프로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모바일을 넘어 PC, 콘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도 이용자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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