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름을 뜨겁게 달굴 퀸즐랜드주 축제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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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름을 뜨겁게 달굴 퀸즐랜드주 축제의 향연

에스콰이어 2025-12-09 14:39:46 신고

호주 퀸즐랜드는 새해부터 세계적인 문화, 스포츠,예술 이벤트의 열기로 뜨겁다. 곧 다가올 2026년 1월과 2월, 퀸즐랜드주에서 열릴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트를 소개한다.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세계 최정상 테니스 스타들의 격전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테니스 대회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이 오는 1월 4일부터 1월 11일까지 일주일동안 퀸즐랜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남녀 통합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예선을 뚫고 올라온 스타 선수들의 정면승부 맞대결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다.

홈페이지 참조www.tennis.com.au/brisbane-international



청정 해변에서 즐기는 음악 축제, 애그니스 블루스·루츠 & 록 페스티벌

글래즈스톤 지역의 해변 마을 애그니스 워터에서는 ‘애그니스 블루스·루츠&록 페스티벌’의 음악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음악 축제에는 35팀 이상의 밴드가 참여한다. 공연뿐 아니라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워크숍에서 새로운 연주 스킬을 배우고 영감을 받아갈 수도 있다. 1월 4일까지 공식사이트에서 얼리버드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 있다면 서둘러야 한다.

홈페이지 참조www.agnesbluesandroots.com.au



음악·예술·축제의 향연, 우드포드 포크 페스티벌

호주 최대 공연 예술 축제라 하면 우드포디아에서 열리는 ‘우드포드 포크 페스티벌’이 있다. 이 페스티벌은 우드포디아의 원주민이 함께하는 일종의 민속축제라는 점에서 뜻깊다. 하루에 25,000회 이상의 공연과 퍼레이드, 댄스, 영화, 어린이 전용축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축제는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약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우드포디아에서 12월 27일부터 1월 1일까지 열리며, 대규모 캠핑장도 마련되어 있어 온종일 축제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홈페이지 참조



AACTA 어워즈, 호주 스크린 산업의 화려한 밤

서핑하기 좋은 도시 골드코스트에서는 호주의 여름을 마무리할 AACTA (Australian Academy of Cinema and Television Arts) 어워즈가 개막한다. 골드코스트의 대표 문화예술공간 호타(HOTA)에서 열리는 호주 최대 영화 아카데미 행사로, 스크린 산업에서 각광받는 작가와 프로듀서, 감독, 배우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홈페이지 참조www.aactafestival.com/2026-aacta-awards-ceremony



남반구 최대 규모의 오픈 워터 대회, 누사 서머 스윔 페스티벌

2월 21일 선샤인 코스트에서 ‘누사 썸머 스윔 페스티벌’이 열린다. 퀸즈랜드 해안을 따라 60km 이상 뻗어있는 선샤인 코스트의 누사는 퀸즐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힌다. 16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주니어 자이언츠코스부터 5km 거리의 누사 5.0코스까지 아마추어든 프로 수영 선수든 자격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파도를 온몸으로 느끼며 바다 수영을 즐기고 싶다면 퀸즐랜드의 여름으로 떠나보자.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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