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가 오는 20일 부천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빙파니아는 스케이트장, 썰매장, 아이스 슬라이드, 아이스 범퍼카 등 다양한 체험 시설과 포토존·이벤트존을 갖춘 겨울 체험형 공간이다.
운영 기간은 내년 2월 22일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스케이트장 입장료는 장비 대여비를 포함해 5천원이지만 2천원은 부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썰매·슬라이드·범퍼카 등 나머지 체험 입장료는 2천원이다.
빙파니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입장권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
inyo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