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NCT 도영의 입대 전 약속을 담은 따뜻한 음악메시지가 곧 팬들에게 공개된다.
9일 오후 6시 공개될 도영 새 싱글 ‘Promise’는 지난 6월 정규2집 'Soar' 이후 6개월만의 신보이자, 지난 8일 군 공백기를 시작한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음악호흡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 싱글은 미니멀한 건반 선율부터 웅장한 스트링 하모니로 확장되는 감성발라드 ‘늦은 말 (Promise)’, 휘파람으로 마음을 주고받는 순간을 그린 R&B 발라드 ‘Whistle (Feat. 벨 of KISS OF LIFE)’ 등 총 2곡으로 구성된다.
이 곡들은 도영다운 다채로운 보컬감성과 함께, 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도영의 진심을 표현한다. 이러한 곡의 호흡들은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속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서도 비쳐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한편 도영의 싱글 ‘Promise’는 9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늦은 말 (Promise)’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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