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호·59호 연달아 대폭발…심사위원 뒤집는다('싱어게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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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59호 연달아 대폭발…심사위원 뒤집는다('싱어게인4')

뉴스컬처 2025-12-09 13:3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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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4라운드에서 그야말로 전율의 무대가 쏟아진다.

9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4’ 9회에서는 TOP 10 티켓을 두고 펼치는 치열한 명승부가 그려진다. 4라운드는 ‘TOP 10 결정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무명가수들의 마지막 승부수가 총집결했다.

사진=싱어게인4
사진=싱어게인4

이미 19호, 27호, 28호, 37호가 먼저 TOP 10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단 4장의 티켓을 두고 18호, 23호, 26호, 30호, 44호, 59호, 65호, 80호가 속한 ‘죽음의 조’의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누구 하나 쉽게 떨어질 수 없는 막강한 라인업이 총출동한 상황.

선공개 영상에서는 본방을 기다리게 만드는 레전드 무대가 예고됐다. 3라운드에서 라이즈 ‘Boom Boom Bass’ 재해석으로 화제를 모은 ‘조선팝 창시자’ 26호는 조용필 ‘고추잠자리’를 선택, 한국적 감성을 폭발시키는 무대를 예고했다.

라운드마다 “대형 가수 탄생”, “최고의 디바”라는 극찬을 받아온 59호는 처음으로 재즈 장르에 도전한다. 심사위원장 윤종신의 ‘환생’을 선곡하며 과감한 선택을 했는데, 원곡자인 윤종신의 반응 역시 관전 포인트.

심사위원들의 리액션도 뜨겁다. 규현은 “앙코르 부탁하고 싶었다”고 감탄했고, 태연은 “나 못 해”라며 심사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이해리는 “올 시즌 최고 무대”, “심장이 박살 나는 줄”이라며 몰입한 반응을 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죽음의 조’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쟁쟁한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연 18호부터 80호까지 8인 중 누가 남은 TOP 10 티켓을 손에 넣을지 결과가 궁금증을 더한다.

JTBC ‘싱어게인4’ 9회는 오늘(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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