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롤링스톤 한·영·일 합작 프로젝트 첫 주자…'韓 솔로 최초' 英 매거진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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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롤링스톤 한·영·일 합작 프로젝트 첫 주자…'韓 솔로 최초' 英 매거진 커버

뉴스컬처 2025-12-09 09:1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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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롤링스톤(Rolling Stone)의 3개국 합작 글로벌 프로젝트의 첫 포문을 열며,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9일 빅히트뮤직 측은 정국이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의 한국·영국·일본 3개국 협업 프로젝트의 첫 번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사진=빅히트뮤직, 롤링스톤
사진=빅히트뮤직, 롤링스톤

이번 선정에 따라 정국은 롤링스톤 역사상 최초로 시도된 3개국 에디션의 지면 표지를 동시에 장식하게 됐다. 특히 '롤링스톤 UK'의 표지 모델로 한국 솔로 가수가 나선 것은 정국이 처음이다.

아울러 그는 미국, 프랑스, 인도, 필리핀, 중국 등 5개국 에디션의 디지털 커버에도 등장, 총 8개국 매체의 얼굴로 나서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정국은 "지금은 새로운 도약의 시기다.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계속 진화하며 제 안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흐름에 끌려가지 않고 흐름을 만드는 예술가이자 한계 없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정국은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개인 계정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했으며,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단일곡 26억 스트리밍을 넘기는 등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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