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노미네이트로 세계적 명성을 쌓아온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새로운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온다. 그의 신작 ‘끝이 없는 스칼렛’이 오는 1월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며 시공간을 넘나드는 압도적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시작된 스칼렛의 복수와 모험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여정 속에서 감정과 액션이 교차하는 서사는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세계관 구축을 다시 한번 기대하게 만든다.
호소다 마모루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 등으로 탄탄한 팬층을 구축해온 아시아 대표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그의 영화들은 칸영화제,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등 주요 시상식에서 잇따라 주목받았으며, 이번 신작 역시 베니스, 토론토, 뉴욕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국제적 관심을 확인했다.
‘끝이 없는 스칼렛’은 감독 특유의 비주얼 감각이 농밀하게 담긴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설정을 바탕으로 주인공 스칼렛이 펼치는 복수의 여정은 강렬한 감정선을 품고 있으며, 스펙터클한 모험과 함께 환상적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목소리 연기에는 아시다 마나, 오카다 마사키, 야쿠쇼 코지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아온 배우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작품의 강렬한 분위기를 한눈에 보여준다. 하얀 드레스를 피로 물들인 스칼렛이 패배한 존재들 사이에서 단호한 표정으로 검을 치켜드는 장면은 비극과 결의를 동시에 담아내며 그의 여정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시각적으로 강렬한 대비와 상징적 이미지는 이번 작품이 추구하는 감정적 깊이를 암시한다.
새로운 세계와 감정을 구축하는 데 탁월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끝이 없는 스칼렛’은 2026년 1월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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