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인천서 '사랑의 연탄 나눔'
프레스티지바이오, 난치성 고형암 신약 미국 특허 등록
▲ 유한양행[000100]은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아동위생교육 팝업북 나눔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유한양행의 아동위생교육 나눔상자는 위생교육책자와 위생용품으로 구성된다. 팝업북은 2021년 취약계층 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을 돕기 위해 처음 제작됐다. 올해는 병원학교 환아 1천명을 대상으로 전국 5개 병원에 팝업북을 배포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누적 배포량은 3천400부에 달한다. 아울러 나눔상자에는 멸균밴드, 핸드워시, 아동용 치약·칫솔, 살균티슈, 알코올스왑 등 어린이들의 위생과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부품이 담겼다.
▲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시 미추홀구 햇골길 일대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은 이번 봉사활동은 IFEZ 입주 기업과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이웃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총 6천700여 장의 연탄을 15개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는 신규 항암 항체신약 후보물질 'PBP1710'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물질은 다양한 난치성 고형암에서 약물이 종양 조직 깊숙이 전달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고형암에서 항암 반응률을 높일 수 있는 PBP1710의 개발 기반을 한층 강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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