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클럽’, 세미파이널 향한 ‘탑라인 배틀’ 공개…치열한 눈치 싸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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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 세미파이널 향한 ‘탑라인 배틀’ 공개…치열한 눈치 싸움 예고

뉴스컬처 2025-12-08 13:0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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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스틸하트클럽’이 세미파이널 초대형 미션 ‘탑라인 배틀’을 앞둔 예비 뮤지션들의 치열한 과정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스탈하트클럽' 8회에서는 4라운드 ‘밴드 유닛 배틀’ 최종 결과와 단 20명만 살아남는 ‘라인업 발표식’, 그리고 세미파이널 미션 ‘탑라인 배틀’이 베일을 벗는다.

사진=스틸하트클럽
사진=스틸하트클럽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MC 문가영은 “4라운드 1, 2차전 최종 결과를 공개하겠다”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디렉터 점수와 현장 밴드 메이커 점수를 합산한 최종 순위가 공개되고, 단 한 팀만 받을 수 있는 ‘개인당 베네핏 1만 점’의 주인공도 드디어 확인된다. 단 20명만이 살아남는 ‘라인업 발표식’을 앞둔 예비 뮤지션들의 표정에는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어 ‘스틸하트클럽’은 세미파이널 미션 ‘탑라인 배틀’을 향한 준비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문가영은 “본인이 원하는 자리가 이미 차 있다면 스틸할 수 있다”며 히든 룰인 ‘자리 스틸전’을 공개, 현장에 충격을 안겼다. 자리 선점을 둘러싼 눈치 싸움이 예고된 가운데, 브로디는 “애들 진짜 때리고 싶었다”며 경쟁의 치열함을 솔직하게 드러냈고, 현장에서는 “안돼!”라는 절규까지 터져 나오며 서바이벌 특유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세미파이널 중간 점검 현장도 공개됐다. 같은 탑라인 팀끼리 편곡 대결을 펼쳐 승리한 팀은 추가 베네핏 3천점을 얻을 수 있어 미션의 무게감은 한층 커졌다. 박기태 음악감독은 서우승에게 “오늘 마음에 들었어? 나는 저번이 더 좋았어”라며 냉철한 피드백을 전했고, 잦은 실수로 흔들린 서우승은 끝내 눈물을 보이며 경쟁의 현실을 드러냈다.

과연 단 20명만 설 수 있는 세미파이널 무대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그 결과는 12월 9일 밤 10시 방송되는 ‘스틸하트클럽’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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