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시가 콘서트 대기실에서 선보인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스타일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소재 대비를 활용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이는 최근 패션 트렌드와 맥을 같이 한다.
케이시의 이번 룩은 블랙 레더 재킷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라운드넥과 짧은 기장의 재킷은 상체의 비율을 시각적으로 정돈하며, 미니멀한 버튼업 디자인으로 간결함을 강조한다. 재킷 안에는 멜란지 그레이 니트를 매치하여 매트한 니트와 광택 있는 레더의 질감 대비를 부각했다. 하의로는 그레이 플레어 스커트를 선택해 전체 실루엣에 안정감을 더했다. 허리 라인의 벨트 디테일은 포인트를 주며, 스커트의 부드러운 드레이프는 레더 재킷의 강인한 질감을 완화하는 역할을 했다. 이러한 조합은 케이시의 이미지와 콘서트의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낸다.
이어 공개된 근거리 사진에서는 은빛 이어링과 미니멀한 링이 착용되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헤어는 단정하게 묶어 얼굴선을 드러냈고,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은 수분감 있는 베이스와 은은한 컬러 립으로 마무리되어 차분하면서도 선명한 인상을 주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최근 패션업계에서 주목받는 ‘뉴 미니멀리즘’ 트렌드의 흐름과 일치한다. 과도한 장식보다는 소재의 질감 대비와 색상 조화를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셀러브리티들의 일상복이나 대기실 룩은 대중에게 새로운 스타일링 영감을 제공하며, 관련 아이템의 판매 증가로 이어지기도 한다. 케이시는 이번 스타일을 통해 무대 위 강렬함과 동시에 일상 속 절제된 감각을 선보였다. 이는 아티스트의 다면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그의 스타일은 패션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며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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