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세계적 호텔 브랜드인 소피텔은 에어프랑스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에 자사의 매트리스 패드를 제공해 프렌치 호화 휴식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월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한 이후 장거리 에어프랑스 비즈니스 클래스 노선에 시그니처 슬립 솔루션 '소피텔 MY BED' 매트리스 패드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왔으며, 인천-파리 노선도 그 대상이 됐다.
소피텔은 이 매트에는 그간 축적해 온 수면 혁신 기술과 아르 드 비브르(삶의 예술) 철학이 반영됐으며, 좌석 위에 펼쳐 사용하는 방식으로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안락함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1964년 프랑스 고급 호스피탈리티의 개척자로 출범한 소피텔은 아코르 계열 호텔로, 세계 각국의 최상급 호텔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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