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박재정이 군통령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자신의 앨범 뮤비에 출연한 후에 자신의 군 생활이 달라졌다고 군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온라인 채널 ‘인생84’에선 ‘전역한 박재정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지난달 전역한 박재정이 기안84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군대 시절 재미있던 일 없었나?”라는 질문에 박재정은 “진짜 기억에 남는 건 원래 저한텐 (주변 군인들이)사인을 받으려고 안 했었다. 근데 제가 라이브앨범이라고 콘서트 때 녹음해 놓은 거를 군 복무 중에 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군 복무 중에 앨범을 냈다고?”라고 놀라는 기안84의 반응에 박재정은 “가능하다. 왜냐하면 군 복무 전에 제가 콘서트 때 녹음을 해 놓은 거라 그게 가능한데 그 앨범 타이틀 뮤직비디오에 (요즘 군통령인)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 씨가 뮤비 배우로 출연해 주신 거다”라고 설명했다.
박재정은 “그때부터 제 군 생활이 달라졌었다”라고 떠올렸고 기안84는 “그런 게 상관있나? 어차피 너 연예인인 거 다 알지 않나”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박재정은 “아는데 (뮤비 나오기 전보다) 더 잘해주는 느낌? 나랑 가까운 사람 뮤직비디오에 되게 좋아하는 (걸그룹이) 나오니까 저한테 아예 관심 없던 병사들도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주변 군인들이)저한테 사인해달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리며 군통령이 바꿔준 군 생활을 언급했다.
또한 “군 시절 노래 해보라고 하거나 연예인 누구랑 사귀어 봤냐고 물어보거나 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박재정은 “그런 것도 물어본다. 그런데 저는 연예인이랑 사귀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지어낼 수도 없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박재정은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약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20일 전역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인생84’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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