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지호 기자] SBS ‘골 때리는 여자(이하 ‘골때녀’)’, 엠넷 연애 리얼리티 ‘썸바디’ 등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발레리나 이주리(35)가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결혼 한 달 만에 경사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주리는 7일 자신의 계정에 “30대 초반까지 비혼과 딩크를 외치던 나에게 올해 참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이제 막 안정기를 지나 13주 차에 접어들어 조심스레 임밍아웃 한다”는 말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이어 이주리는 “내가 가장 중요했던 사람에서, 나 아닌 존재에게 사랑을 준다는 게 어떤 것인지 하나하나 배워가겠다. 설렘과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고 있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또 이주리는 “소식 듣자마자 선물 전해주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초음파 사진과 함께 남편과 이주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새롭게 찾아온 아기의 이름(태명)을 새긴 사진첩과 옷 등 지인들에게 받은 귀여운 선물 인증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주리는 지난달 2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주리의 깜짝 소식을 듣게 된 ‘골때녀’ 동료들과 지인들은 축하를 이어갔다. 이현이는 “세상에 너무너무너무 축하한다”고 전했으며,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진 트루디는 “언니 대박 축하한다”며 경사에 응원을 보탰다.
임신을 준비 중인 김승혜와 동료 박하나도 “축하한다”, “아기 천사가 왔다”며 이주리의 소식에 한 마음으로 축하를 전했다. 누리꾼들도 “2세가 기대된다”, “겹경사다. 너무 좋겠다”, “정말 축하한다. 아기 미모 너무 예쁠 것 같다”며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주리는 예술중·예술고를 거쳐 무용대학까지,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발레 실력을 다져온 인물이다. 2013년에는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치며 전문 무용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 춤을 매개로 한 엠넷의 연애 프로그램 ‘썸바디’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에 눈도장 찍은 이주리는 당시 6세 연하의 비보이 김승혁과 최종 커플이 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함께 커플 채널을 운영하며 사랑받았으나 약 1년 반이 지난 후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새로운 인연과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이어가고 있는 이주리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로 함께하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이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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