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유라인’ 입성 실패? 유재석 “우리 프로랑 안 맞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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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유라인’ 입성 실패? 유재석 “우리 프로랑 안 맞아” (‘런닝맨’)

TV리포트 2025-12-07 09:38:28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런닝맨’만 오면 실패하는 방송인. 바로 허경환 이야기다.

7일 SBS ‘런닝맨’에선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통영 레이스를 함께했다.

이날 런닝맨들은 통영 생참치로 저녁 식사를 직접 준비했다. 통영 출신인 허경환은 참치 무조림을 맡아 실력 발휘에 나섰으나 물조절에 실패하며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국을 연상케 하는 조림 비주얼에 유재석이 “이거 조림 맞나. 찌개 아닌가”라며 혀를 찼을 정도. 유재석은 또 허경환은 ‘런닝맨’ 웃음 타율이 높지 않은 점을 들어 “우리 ‘런닝맨’이랑 안 맞는다. 심지어 음식도 실패했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어 허경환 표 참치 조림을 맛본 유재석은 “그래도 맛은 괜찮다”라고 애써 말했으나 지석진은 “싱겁다. 조금 더 졸였어야 했다”라고 솔직하게 평했다.

이에 허경환은 졸인 무로 틈새 어필에 나섰지만 생참치만이 인기를 끄는 상황. 이에 유재석은 “허경환 무조림도 먹어 달라”며 허경환을 챙기다가도 “어떤 음식이 제일 맛있나”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생참치’를 택했다.

허경환은 조림 요리에 2시간 이상을 소요하고도 “나한테 너무 실망했다.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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