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는 지난 6일 돗토리현 스포츠 교류단이 참가한 ‘춘천‧홍천 투어 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재단 등은 돗토리현 스포츠 교류단이 3~7일 한국에 체류하는 기간을 활용해 춘천과 홍천을 잇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선수단을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선수단은 홍천 알파카월드를 방문, 알파카와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춘천으로 이동 국립박물관을 찾아 강원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등 뜻깊은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해는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단 투어상품 운영을 계기로 내년도에는 스포츠 관광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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