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9년차 잉꼬부부 이유 있었네 “남편과 개그 코드 잘맞아” [RE: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지혜, 9년차 잉꼬부부 이유 있었네 “남편과 개그 코드 잘맞아” [RE:뷰]

TV리포트 2025-12-07 06:01:27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매력에 대해 개그 코드가 잘 맞는다고 털어놨다. 

최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선 ‘언니 왜 더 어려졌어요? 100만 유튜버 선배님 지혜언니와 3시간 수다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손연재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버 선배이기도 한 이지혜는 “유튜브를 한 지 거의 6년이 넘었다. 한 주도 쉬지 않았다. 힘들 때도 지칠 때도 남편과 불화가 있을 때도 내 목숨처럼 내 모든 걸 녹여서 하리라는 마음으로 진짜 안 쉬고 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구독자 100만의 비결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했기 때문에 그래도 (이만큼 온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손연재는 육아 선배이기도 한 이지혜에게 “앞서 언니가 저번 촬영 때 애기 관련해서 해줬던 말들이 다 맞더라.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언니들 말은 무조건 들어야겠다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4년차인 손연재는 2017년 결혼한 이지혜에게 “결혼생활 길게 하셨지 않나. 10년 차가 다 되어가면서 느끼는 남편의 새로운 매력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지혜는 “내가 요즘에 느끼는 것은 우리 남편의 매력은 웃기다는 거다. 개그코드가 잘 맞는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편의 아재개그 일화를 소환하며 “약간 삐질 수도 있는 거를 개그로 웃어넘기는 걸 보면서 ‘맞아. 우리 남편의 이런 점을 좋아했지’ 느꼈다. 약간 그런 티키타카가 되는 것, 재밌는 거 좋아하는 면이 잘 맞아서 남편과 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2017년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손연재 유튜브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