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그리 잘 살았나” 이정석, ‘소년범 인정’ 조진웅 옹호글 올렸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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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그리 잘 살았나” 이정석, ‘소년범 인정’ 조진웅 옹호글 올렸다 삭제

TV리포트 2025-12-07 05:06:44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정석이 소년범 인정 후 은퇴를 발표한 배우 조진웅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정석은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연예계 은퇴? 왜 그렇게까지 만드나. 너희는 그리 잘 살았고, 잘 살고 있나. 세상이 안타깝고 더럽다”라는 글을 적었다. 

직접적으로 조진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은퇴 직후 올라온 글이라는 점에서 조진웅의 은퇴를 거론한 의미로 해석됐다. 이후 그의 글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범죄를 옹호하는 것 아니냐”라는 비판이 잇따랐고 현재 해당 글은 삭제 된 상태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 5일 조진웅이 고교재학 중 차량 절도 및 특가법상 강도 강간으로 형사재판을 받았으며 소년원으로 송치돼 3학년 반 학기를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보도했다. 연극배우 시절에도 극단 단원을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고 음주운전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이와 관련, 조진웅의 소속사 측은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면서 소년범 과거를 인정하면서도 성폭행 관련 혐의는 부인했다. 또한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도 비난이 이어지자 결국 조진웅은 지난 6일 입장문을 내고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나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이며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이것이 나의 지난 과오에 대해 내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은퇴를 발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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