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극대노→김남일 눈물, 역대급 경기 어땠길래 (‘뭉찬4’)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안정환 극대노→김남일 눈물, 역대급 경기 어땠길래 (‘뭉찬4’)

TV리포트 2025-12-07 01:08:53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뭉쳐야 찬다4’에선 극대노한 안정환에 이어 눈물을 훔치는 김남일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7일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 에서는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와 김남일의 ‘싹쓰리UTD’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운명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사생결단의 각오로 임하는 만큼, 상상 밖의 장면들이 속출하며 현장이 요동친다.

이날 경기 시작부터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 그동안 안정환에게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김남일은 필승의 의지를 불태우고, 선수들 역시 각오를 다지며 그라운드에 오른다. ‘FC환타지스타’만 만나면 작아지던 ‘싹쓰리UTD’는 이날 전혀 다른 집중력과 거친 투지를 보여준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처음으로 표정이 굳고, 결국 경기 중 폭발적인 분노를 드러내며 현장을 긴장시킨다.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안정환의 극대노 장면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러나 ‘싹쓰리UTD’에도 위기가 찾아온다. 4개월 만에 복귀한 노지훈 골키퍼가 경기 도중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은 것. 팀의 좋은 분위기가 급격하게 처지자 김남일도 당황하고, 이와 함께 김남일이 눈물을 훔치는 장면도 포착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역대급 경기에 중계석 분위기도 뜨겁다. 이동국은 해설 중 구자철에게 무심결에 반말을 던졌다가 다른 중계진의 즉각적인 항의를 받는다. 김용만은 “전반기 1위 할 때는 품격 있었는데 아우라가 사라졌다”고, 김성주는 “격 떨어진다”고 직격탄을 날려 이동국을 당황하게 한다. 웃음과 긴장이 뒤섞인 중계석의 상황도 시청 포인트다.

한편, ‘뭉쳐야 찬다4’는 오늘(7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뭉쳐야 찬다4’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