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환승연애’ 출연? 회당 1억 줘도 NO…멘털 찢길 바엔” [RE: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라 “‘환승연애’ 출연? 회당 1억 줘도 NO…멘털 찢길 바엔” [RE:뷰]

TV리포트 2025-12-05 13:40:33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유라가 ‘환승연애’ 출연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X랑 ‘환승연애’ 출연 가능?”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성은 ‘환승연애’에서 패널로 출연 중인 유라에게 “이번엔 재회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촬영 당시 ‘환승연애’를 15회까지 시청했단 유라는 “저도 아직 끝까지 안 봤는데, 뒤에 진짜 재미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대성은 “재회 쪽으로 돌아가는 커플이 있나 보네”라고 떠봤지만, 유라는 “그건 아예 모른다. 15화까진 아직 모르겠고, 예측만 하고 있다”라고 방어했다. 남자 출연자 중에선 정원규가 원픽이란 유라. 이에 대성은 공감하며 “너무 귀엽다”라고 밝혔다.

유라는 “‘환승연애’ 출연 제안이 온다면”이란 질문에 “이 질문 진짜 많이 받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생각나는 X가 있냐”고 물었고, 유라는 “그 사람도 연예인이 아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둘 다 비연예인일 때 나갈 거냐는 말인 거죠”라고 밝혔다. 이에 대성은 “그게 성립이 안 되나 보네. 연예인을 만났단 얘기네”라고 지적했고, 유라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유라는 “그게 아니고, 제가 만약 나간다고 하면”이라며 “어느 정도 잊었으면 가볍게는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인생에서 가장 많이 아팠고, 인생에 한 획을 그은 사람과 나가야 한다고 하면 못 나갈 것 같다. 아예 못 볼 것 같다”라며 데이트를 나가기만 해도 울 것 같다고 고백했다.

대성이 “회당 1억?”이라고 묻자 유라는 “그것도 안 된다. 제 멘털이 다 찢길 바엔 안 나갈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대성이 “그럼 회당 5억?”이라고 다시 묻자 유라는 “5억이요?”라며 “그럼 잠깐 참아볼 만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환승연애4’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