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출신 신달자 시인을 기념하는 '신달자문학관'이 4일 개관했다.
신달자 시인의 문학적 가치를 지역 문화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한 문학관은 남하면 대야리에 있으며 문학관이 들어선 건물은 과거 '거창 예술인의 집', '청년농창업지원센터' 등으로 활용됐다.
작년 12월부터 리모델링을 거쳐 1층에 전시 공간, 강의실, 북카페가, 2층은 수장고와 2개 전시실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문학관은 내년부터 신달자 시인 작품 전시, 지역 문인의 창작·낭송 프로그램, 주민 대상 문학 강좌와 글쓰기 교실 등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 문학인의 창작 플랫폼이자 거창을 찾는 방문객들이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경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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