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출근 시간에 수도권전철을 13회 증편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데 따른 조치다.
이날 출근 시간에 수도권전철 1호선(경부·경인·경원)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경강선 등 5개 노선에 총 13회 증편한다.
임시열차 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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