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6시4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공장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108명과 펌프차 등 장비 41대를 투입, 불이 난 지 1시간만인 오후 7시4분께 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원인 및 재산피해 등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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