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잠든 안은진 바라보는 눈빛…심쿵 유발 스틸 공개('키스는 괜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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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잠든 안은진 바라보는 눈빛…심쿵 유발 스틸 공개('키스는 괜히 해서!')

뉴스컬처 2025-12-04 12:48: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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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설렘과 코믹을 오가는 ‘도파민 폭발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글로벌 1위(11월 24~30일 기준)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했다.

특히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기면서도 끊임없이 끌리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속앓이’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하루빨리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하기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제작진이 8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키스는 괜히 해서!
사진=키스는 괜히 해서!

4일 공개된 8회 스틸에는 늦은 밤, 낯선 공간에서 단둘이 머물게 된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이 담겼다. 잠자리에 들기 전 세수를 마치고 말간 얼굴로 나타난 고다림을 본 공지혁은 놀란 눈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첫 키스 못지않은 짜릿한 스파크가 느껴진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두 사람이 나란히 누운 모습이 공개됐다. 공지혁은 잠든 고다림을 지그시 바라보며 차마 손을 내밀지 못한 채 애틋한 눈빛만으로 마음을 전한다. 장기용의 섬세한 눈빛 연기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동시에 팬들은 ‘왜 두 사람이 한 방에서 잠을 자게 된 것일까’, ‘이 하룻밤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라는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4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공지혁과 고다림이 ‘섬에 갔는데 배가 끊기고, 남은 방이 단 한 개’라는 로코 필수 상황에 놓인다. 이에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한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며, 또 한 번 텐션 넘치는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이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지혁과 고다림의 애틋한 하룻밤과 잠든 고다림을 바라보는 공지혁의 마성의 눈빛은 4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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