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내 1955 그로서리아에서 런치와 디너 코스로 제공
[포인트경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등장한 요리를 재현한 '대령숙수(待令熟手)'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드라마 요리 재현 '대령숙수' 프로모션 진행
대령숙수는 조선시대 궁중 요리사 중 최고위 직위를 뜻한다. '대령'은 왕명을 기다린다는 의미이며, '숙수'는 요리사를 의미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요리 총괄 자문을 맡은 신종철 총주방장이 대령숙수의 품격과 마음가짐을 담아 직접 기획했다. 방송에 등장한 요리와 자체 개발 요리를 콜라보레이션한 구성이 특징이다.
프로모션은 호텔 내 1955 그로서리아에서 런치와 디너 코스로 제공된다. 런치 메뉴는 파스타 코스와 슈니첼 코스 두 가지로 구성된다. 파스타 코스 가격은 5만원대이며, 슈니첼 코스는 6만원대다. 디너 코스인 대령숙수 코스는 15만원대에 판매된다.
파스타 코스는 우렁 모시조개 된장 파스타가 메인이며, 슈니첼 코스는 비프 슈니첼이 주 요리로 제공된다. 두 코스 모두 △1955 그로서리아 시그니처 브레드와 A.O.P 라꽁비에뜨 버터 △밀전병 쌈 △헤이즐넛 케이크 △커피 또는 차가 포함된다.
대령숙수 코스는 △육회 감태 △제철 나물 구절판 △시그니처 브레드 및 몽블랑 데니쉬와 버터 △맑은 북어 콩소메 △오골계 삼계탕 △우렁 모시조개 된장 파스타 △화이트 와인 소스 대구찜 △비프 브루기뇽 △흑임자 마카롱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다.
특히 대령숙수 코스에 포함된 요리 대부분은 드라마 '폭군의 셰프' 4화, 6화, 9화, 12화에 등장한 메뉴들로 구성돼 화면 속 요리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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