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ENA채널의 신개념 라이브 커머스 예능 프로그램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이 더욱 치열한 박빙의 2라운드 ‘1:1 데스매치’에 돌입한다.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은 나이, 성별, 직업, 경력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가 모여 오직 ‘판매 실력’으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상금 3억 원과 인센티브 특전이 주어지는 리얼 예능이다.
오는 5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총 참가 셀러 40인 중 1라운드를 통과한 30인의 셀러가 2라운드 미션으로 맞붙는다. 2라운드 미션은 1라운드 매출 순위에 따라, 참가자가 직접 지목한 대결 상대와 ‘1:1 데스매치’로 정면 승부를 펼치는 방식이다. 2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하면 3라운드로 직행, 패배하면 바로 탈락하는 규칙이 적용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더 치열한 ‘판매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로 알려진 ‘파워 인플루언서’ 김지윤과 “매출은 곧 실력”이라고 외친 베테랑 쇼호스트 이세미의 맞대결, ‘맨즈 뷰티계 일인자’ 문성식과 ‘걸 그룹 셀러 일인자’ 나르샤의 맞대결, ‘셀러 계 최연소’ 출신 이동은과 ‘셀러 계 늦깎이’ 야구선수 출신 유희관의 불꽃 튀는 맞대결이 예고가 되어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또한 1라운드 1위의 주인공 ‘아나운서 셀러’ 장효윤에게 공개되는 2라운드 미션을 통해 당일 그녀가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공개 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2라운드에서 예측 불가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는 것뿐만 아니라 1라운드 매출 순위를 뒤집는 충격적인 결과 발표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
과연 남은 30인의 셀러 중 절반이 탈락할 1:1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15인은 누가 될 것인가.
셀러들의 자존심을 건 진검 승부, 2라운드 ‘1:1 데스매치’가 시작되는 ENA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는 오는 5일 (금)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 = EN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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