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1위"...알고보니 혼수상태, 월 저작권료 "고위 간부급 연봉+성과급" ('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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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1위"...알고보니 혼수상태, 월 저작권료 "고위 간부급 연봉+성과급" ('금밤')

뉴스컬처 2025-12-04 10:15:14 신고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트롯계 흥행 보증 작곡가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히트곡 메들리가 펼쳐진다.

오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이하 '금밤') 12회는 '알혼의 보석함이 활짝 열리는 밤'으로 꾸며진다. 알고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가 사부로 나서 '금밤'을 '알혼 히트곡 메들리'로 물들인다.

사진='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사진='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양지은의 '잔치로구나'를 부르며 '금밤' 포문을 연다.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1499개라는 히트곡 자판기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월 기준 저작권료가 어느 정도 되냐"는 질문에 "고위 간부급 연봉에 성과급을 더한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미스&미스터' 중에서도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곡을 받은 '알혼 수혜자'가 여럿 있다고 밝혀진 가운데 안성훈은 '엄마꽃’, ‘좋다!' '공주님'을, 정서주 역시 '바람 바람아'와 '손편지'를 받았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이날 역시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수많은 히트곡이 메들리처럼 펼쳐진다. '미스&미스터'는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곡으로 맞대결을 벌인다. "저작권료 1위"라는 이찬원의 '시절 인연'을 비롯해 리듬감과 꺾기가 일품인 메가 히트곡 영탁 '찐이야'까지. 과연 '미스&미스터'들이 알혼의 히트곡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유지우는 '알고보니 혼수상태'로부터 신곡을 받기 위해 적극 어필에 나선다. MC 붐이 "알혼 곡을 받은 적 있냐" 묻자, 유지우는 없다고 밝히며 "사부님의 '금밤' 출연 소식을 듣고 저도 나오고 싶다고 어필했다"고 말한다. 더불어 "노래 인생 절반을 알혼 사부의 노래를 불렀다"고 쐐기를 박는다. 이에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경범은 "'미스터트롯3'에서 지우의 스타성을 단번에 알아봤다"며 유지우의 신곡 작업에 "무조건"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12회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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