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의 대명사’ 이미숙, ‘비서진’ 이서진·김광규 기강 잡으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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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의 대명사’ 이미숙, ‘비서진’ 이서진·김광규 기강 잡으러 출격

스포츠동아 2025-12-04 10:08: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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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여배우 이미숙이 이서진과 김광규의 기강을 잡기위해 출격했다.

5일 방송되는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이 아홉 번째 ‘마이 스타’로 올타임 레전드 배우 이미숙을 맞이한다.

올해로 데뷔 48년 차를 맞은 이미숙은 많은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남긴 베테랑 배우다. 특히 대표작 ‘고래사냥’, ‘겨울 나그네’ 등으로 1980년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첫사랑의 아이콘이라 불렸으며 최근엔 개인 유튜브 ‘숙스러운 미숙씨’를 개설해 제2 전성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어린 시절 우상이자 대선배인 그의 매니저가 된 이서진과 김광규는 이미숙을 만나기 전부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리스마의 대명사로 알려진 그는 두 사람을 만나자마자 ‘매니저 면접’을 진행, 기상천외한 질문으로 두 사람을 당혹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광규는 “성격 급한 말년 병장 같았어요”라며 공포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매니저 바꾸면 안 돼?”라고 말하는 이미숙의 돌직구가 담겨,이들의 케미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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